전남지역 강과 하천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단체에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열린 제31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배종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하천 살리기운동 지원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례에는
수질 보전과 감시활동 등을 하는 민간단체에
재정적 지원을 허용하고,
관련 위원회를 설치해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심의를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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