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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당 "광양 노동자 사망사고 책임자 처벌"

김단비 기자 입력 2024-06-21 16:38:02 수정 2024-06-21 16:59:00 조회수 123

최근 광양의 한 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진보당 전남도당이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1) 성명을 통해
사고 현장에는 
추락 방호망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회사 측의 초동대처도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산업재해 사망사고는 줄지 않고 있어
전면적인 개정이 필요하고,
폭염 시 노동자의 작업중지권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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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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