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을 편법으로 배출한
여수 국가산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수 국가산단과 목포권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를 점검한 결과
대기오염물질에 신선한 바깥공기를 섞어
배출하는 등 11개 업체에서
13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 가운데 5개 업체는 검찰에 송치하고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대상 업체는
담당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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