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성황근린공원’과 ‘우산문화공원’이
어린이 숲 체험 교육과 정서 순화를 위한
산림청 유아숲체험원으로 정식 등록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이들 공원이 관련 법적 기준을 충족해
산림청 최종 인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우수 놀이시설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도심 4개 공원에서
자체적으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천4백여 명의 유아들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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