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원들은 오늘(14)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과잉 공급 등으로
다수의 석유화학기업들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고,
이로 이해 지역 경제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원들은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여수시도 TF팀을 구성해
산업구조 개편과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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