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순천대 의대 유치와
율촌지역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원들은
오늘(13)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동부권에는 인구와 산업현장이 밀집해
있고, 특히 여수석유화학단지에서는
화재와 폭발로 인한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순천대에 의과 대학을 설치할 것을
정부와 전남도에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또,
순천과 인접한 여수 율촌지역에
동부권 의료를 책임질 수 있는
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며
순천시의 동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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