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와 경남 남해군이
순천대 의대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제(11) 남해군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장충남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뚫리면,
1시간 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되면서
남해군도 전남 동부권과 같은 생활권이라며,
의대와 부속병원
유치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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