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바다에서 조업 활동 중에 수거한
해양 쓰레기를
수매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수거한
폐 어구나 로프,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오면
수매 처리하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비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9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지역 수협과 사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수매를 시작했으며,
올 1월부터 시행된 보증금제도에 따라
통발류는 수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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