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교통 노사가
임금 협상에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광양교통 노조는
어제(27일) 밤 사측과의
전남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서
임금 인상 2.8%에 합의하고
파업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광양교통 노조는
그동안 7.1%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6차에 걸친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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