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행졍의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위해
중마동 분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광양시는
1989년, 동광양시가 승격되면서 중동과 마동이 통합된
중마동이 지난달말 기준 인구가 5만 7천 691명으로
전국의 행정동가운데 30번째로 인구가 많다며,
시 인구 증가추세를 감안해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분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따라
중마동 분동 정책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정한 인구수와 관할면적을 가진
2개 행정동으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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