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섬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해경의 긴급 출동으로
병원에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2) 새벽 5시쯤
임산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로 출동했으며,
연안 구조정을 긴급 투입해
육상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임산부가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산통을 겪었지만,
이날 3.3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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