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어제(1),
김포FC와의 원정경기 역전승으로
최근 6경기 5승 1무,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K리그1 승격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남은 어제(1),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2 16라운드
김포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1분 김포 박경록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4분 김종민, 29분 조지훈의 연속 골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8승3무4패가 된 전남은
오늘(2), 1승을 더한 FC안양에 이어
k리그2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7시, 부천을 상대로
홈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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