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고흥군이 해양 쓰레기 수거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4일부터 최근까지
해양쓰레기가 대량으로 쌓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시산도에서
군 정화선과 굴삭기,
철부선 등의 중장비를 동원해
1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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