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모기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여수 묘도지역에
민관 합동 방역이 이뤄집니다.
묘도 주민과 여수시, 여수산단 업체 관계자 등
650여 명은 내일(31)
드론과 방역차량 등을 동원해
모기 유충 서식지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또,
내일(31) '바다의 날'을 맞아
해안가 청소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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