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권 4개 지자체들이
걷기와 자전거 하이킹으로 인기 있는
섬진강 테마 길의 조성과 브랜드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구례,곡성,하동군은
오늘(28), 4개 지자체장이 곡성에서 만나
섬진강변을 따라 도보 30일,
자전거 10일 코스의 섬진강 페마길을 만들고
'한국의 산티아고' 또는 '내륙의 올레' 같은
명품 브랜드화 사업을
4개 시.군이 협략사업으로 추진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 시군은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진흥사업으로 추진하고,
코스 개발과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과
시범 실증사업, 팸투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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