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태극마크를 달고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인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는
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2차례의 평가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면서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한편 남수현 선수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양궁 2차 월드컵에 참가해
여자 대표팀과 함께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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