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올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벼 탄소 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이번 벼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한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ha당 15만 원과 16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고흥군은 올해
3개 법인, 35개 농가, 222ha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행 증빙 방법과 활동비 산정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오는 12월에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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