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오후 12시 30분
여수시 소라면의 한 놀이시설에서
철탑 위 난간을 보수하던 30대 남성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팔이 골절된 작업자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구조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시설은 리프트 운영을 중단하고
안전 조치 뒤 다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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