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우주 국가산단 연계도로의 예타 면제와
우주산단 전력.용수 공급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목록 포함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2),
정부 8개 부처와
11개 시.도, 12개 시.군이 참석한
신규 국가산단
제6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산단 조기 활성화와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국가산단이 준공되는 2030년에 맞춰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의 신규 국가산단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예타 면제와 구역 조정, 조성원가 인하 등,
현안과 함께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한 검토 결과 등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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