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에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게브뤼더그림, 서니스카이 등
새로운 장미 품종을 포함한
모두 56종의 장미가 만개해
5월 장미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형물을 감싸올라 피어나는 정원,
회랑을 거닐며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장미 꽃병 포토존 등지에는
장미향과 함께 5월의 추억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달 1일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AI와 디지털이 융합된
새로운 정원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개장해
현재 127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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