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최근 공개된
2021년 전남 의대 설립 관련 용역에 대한
소모적 논쟁의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전남도 국립의대 병원 설립 운영 관련 연구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에서 편향적 해석에 따른
특정 지역 유불리를 주장 함에 따라
소모적 논쟁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용역을 수행한 서울시립대 임준 교수는 전남도 전체의 의료 환경을 분석해
대표적인 의료 취약지 임을 확인하기 위한
용역임을 전제하며
결코 전남도내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의대와 부속병원 설립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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