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가 복지부를 방문해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원 배정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9)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립의대 신설에 대해 정부담화를 발표하는 등
큰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대입전형 시행 계획에
2026학년도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조규홍 장관은 이에 대해
의료 현안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