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중마 도심권의 출퇴근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광양항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성황교차로에서
대근사거리까지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한전과 KT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장물 이설과 우회도로 조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지장물 이설과 잦은 우천으로 인해
공사 추진이 다소 지연됐었다며,
이번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요 공정을 추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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