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오는 29일
여수에서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할 지자체인 여수시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안전재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사고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환자·화재 발생, 시설물 파손 등에
대비한 매뉴얼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마련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전문 유관 기관과
협업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교육청은 박람회장 혼잡도 관리를 위해
3개 대구역을 설정했으며,
동시에 머무르는 예상 인원을
최대 4만여 명으로 계산해
세밀한 관람객 동선 계획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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