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5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3일부터 6일사이 황금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4만 명에 이르면서
재개장 5주 만에 백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하루 전인 지난 4일
7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올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크릿 어드벤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등
정원에 인공지능과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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