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종 조계총림 송광사의
최고 지도자인 방장 현봉스님의
영결식이 오늘(5) 송광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지난 1일 세수 75세,
법랍 50년에 입적한 현봉스님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송광사 주지 등을 거쳐
제7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으로 추대돼
승보종찰의 큰 어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영결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노관규 순천시장과 불교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다비장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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