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의 기업 대부분은
올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백여 곳을 대상으로
2024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는 74.4로,
전분기에 비해 12.3포인트가 하락했으며
10분기 연속 100이하로
연속 불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업 투자계획이 주를 이룬 이번 조사에서는
올 상반기 사업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
내수소비 위축을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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