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흥산 물김 위판이 완료된 가운데,
총 121,257톤을 생산해
2천162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했습니다.
고흥군은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고흥산 김 생산을 위해
392어가, 만358ha 양식장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달 27일까지
물김 위판이 진행됐으며,
친환경 양식기반 시설사업 지원과
김 생산에 적합한 해양환경 조성 등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물김 위판액이
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과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도 국·도비 예산, 58억 원을 들여
인증 부표 공급과 김 종자 공급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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