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에서 고흥 유자 원액으로 만든
유자 음료가
프랑스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농수산물 유럽 수출 개척단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체결한
5백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의 첫 결실로,
오늘(24), 지역 업체인 엔자임팜 공장에서
2만 4천 팩의 고흥 유자 에이드 음료에 대한
프랑스 수출 첫 상차식을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수출이
유럽의 K푸드 열풍과 2024 파리 올림픽 특수에 맞춰
현지인 입맛에 맞는 유자 관련 신상품 개발 출시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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