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에 도입할 예정인
소규모 관광단지 우선 추진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의 하나인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고흥군의 ‘식스센스, 태양의 섬’
개발사업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이 우선 추진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영남면 대옥대도에 조성 예정인
태양의 섬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천8백억 원을 들여
대형 숙박시설과
테마 가든을 조성하는 민간 개발사업으로,
이번 대상지 선정으로
고흥군수가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 권한을 갖게 돼
사업의 자율권과 탄력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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