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7.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유럽과 중남미 등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유치와
미국과 동남아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물동량이
48만 TEU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2월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에 따른 조업 중단으로
증가율이 주춤했지만
지난달 생산이 재개되면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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