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 깔려 숨져

김단비 기자 입력 2024-04-17 16:59:37 수정 2024-04-17 16:59:37 조회수 0

고흥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소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6) 오전 10시 10분쯤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잘린 소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나무를 자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