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 달러 상당의 고흥지역 농수산물이
앞으로 3년 동안 프랑스 파리로 수출됩니다.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은 최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유통기업 에이스푸드사와 수출 협약을 맺고,
K푸드 열풍과 올해 파리올림픽 특수에 맞춰
유자 관련 신상품 개발과 출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스푸드사는
프랑스 내 한식당 80%에
우리 농수산식품을 납품하고
파리 시내 중심가에
7개 로컬 직영 매장이 있는 유통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유자차와 음료, 김 등,
고흥의 농수산 가공식품을
파리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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