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시의원, 공사 현장서 금품수수 의혹

유민호 기자 입력 2024-04-09 17:05:35 수정 2024-04-09 17:05:35 조회수 1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한 시의원이 지역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여러 차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해당 시의원을 갈취 혐의로 

내사에 착수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의원은 의정 활동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은 맞으나,

금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며 

향후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