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어제(7),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2백만 달러 상당의 유자와 곡물당 등,
지역 농수산물 가공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흥군은
프랑스 파리시가 주관하는 ‘파리 미식가 매장’에서
주식회사 리엔코와 이같이 계약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흥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올리고
프랑스 고급 식재료 시장에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리엔코는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프랑스에 소개.판매하기 위해
K-푸드 브랜드 ‘미식가’를 만들어
파리의 루이비통 직영 쉐백화점 식품코너 등에
K-푸드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미 8가지 고흥 제품을 론칭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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