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인 폐수처리장의
시설 개선 공사가 마무리돼
광양만권 수질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양시는 최근,
가동한 지 35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태인동 폐수처리장에 대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동력비 18% 절감과
수처리 효율 25% 증대 효과를
가져 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폐수처리장 공터에 봄꽃을 심고
350㎾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기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시설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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