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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기행] 낭만의 여수 밤바다- R

채솔이 기자 입력 2017-07-01 07:30:00 수정 2017-07-01 07:30:00 조회수 0

           ◀ANC▶관광객 1300만의 도시 여수, 여수 관광의 중심에는 밤바다가 있습니다.
전라도 기행, 오늘은휴가철을 앞두고 더 반짝이는 여수 밤바다를 소개합니다.
채솔이 기자입니다.
           ◀VCR▶           ◀END▶
여수를 널리 알려준 1등 공신인'여수 밤바다'.
이 노래 이후 여수의 관광 문화 중심에는밤바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양공원을 비롯한 여수 곳곳에서는밤마다 낭만버스킹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음악과 한적한 바다를 배경으로낭만포차에서는 힐링과 추억이 쌓입니다.
특히 여수 앞바다에서 잡은싱싱한 해산물은포장마차의 최고의 메뉴입니다.
           ◀INT▶ 고민석/ 버스킹 공연자"맛있는 삼합 포차가 맛집이 많더라고요.4월에 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렀고..그것만 해도 전 충분히 올만 한 것 같습니다."
어두워질수록 활기가 넘치는 여수는바다 위를 나는듯 한 케이블카와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진 교각들,거기에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유람선 덕분에 한층 더 빛납니다.
           ◀INT▶ 김윤미/ 강원도 원주시"필리핀 마닐라의 야경을 봤었는데 거기보다 한국 여수 밤바다의 야경이 훨씬 더 멋있어요.공기도 좋고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상쾌한 것 같아요."
북적이는 관광지를 잠시 벗어나첫사랑을 닮은 여인 동상이 맞아주는동동다리를 건너면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느낄 수 있습니다.
발 아래 바다를 보며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여수의 야경에마음이 설렙니다.
새내기 대학생이 배낭여행하고 싶은 곳 1위.
국민이 좋아하는 여행지 3위.
여수는 지금 밤이 더 아름다운 낭만에 빠져 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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