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역사 왜곡 저지를 위한
범시민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여순사건 역사왜곡저지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 출범식을 갖고
여순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의 편파 구성과
역사 왜곡 시도 등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순천·광양YMCA를 중심으로 한
전국 2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역사연구단체들과 연대하고
전남동부권 총선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 실천 서약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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