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시설 채소 작물의 일조량 부족에 따른 피해 조사와 함께 지원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
딸기, 애호박 등 시설 재배 채소 작물들의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수정·착과 불량 등 피해 발생 신고를
다음 달 2일까지 접수받아
정밀 조사를 거쳐 재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한편, 지난 겨울 광양시의 일조 시간은
모두 467시간으로
전년 대비 18%가 감소하고
기록적인 폭우까지 더해지면서
시설 채소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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