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휴일 동안
각각의 전남동부권역 선거구 출마 후보들은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면서
민심 행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휴일인 어제(23)와 오늘(24) 이틀 동안
전남동부지역 5개 선거구에 출마한
각각의 15명 후보들은
지역의 축제 현장과 종교 행사,
농어촌 지역 마을 등지를 촘촘히 찾아 다니며
지역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늘려가며
민심을 얻기 위해 주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후보들은
선거 사무소 개소식 등 행사를 통해
지지세를 모으는가 하면,
전남동부권 의대 유치 등
지역 별 굵직한 지역 핵심 현안들에 대한
각각의 전략적 입장들을 표명하고
핵심 공약들도 잇따라 내 놓으며
지역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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