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가
지역의 피해 임차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부터 5일 동안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함께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통해
법률지원 81건 등 모두 135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피해 상담소는 변호사와 금융 지원,
공공임대 주거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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