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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체선율 전국 최저 수준으로 저감”

최우식 기자 입력 2024-03-21 14:30:38 수정 2024-03-21 14:30:38 조회수 0

최근, 여수광양항의 체선율이

전국 최저 수준까지 크게 떨어져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 인프라 확충과 운영 효율화 등,

지속적인 체선 저감 노력을 통해 

지난 2천19년 4.67%였던 체선율을 

2천22년 2.28%, 

지난해에는 0.52%까지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특히,

수요 대비 인프라 부족으로 체선이 심각했던 석유화학부두의 경우,

지난해 제2석유화학부두 준공과

올해 낙포부두 착공 등을 계기로

획기적인 체선 저감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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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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