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 전남을 방문해
전남동부권 주요 발전 전략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4)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1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차질없이 지원해
전라선 호남 내륙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하는 180km 구간을
경부 호남 고속선에 못지 않게
빨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남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남부권 종합항만인 광양항을
스마트 자동화 항만으로 적극 개발하고
항만배후부지 655만㎡도 계획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고흥군 봉래면 173만 ㎡ 부지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을 조성해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하고,
순천에 K 디즈니 조성을 통한
남해안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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