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호남 지지율이
'문준용 씨 제보조작 파문' 이후
자유한국당에도 뒤진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 방송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천5백20명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53.3%, 자유한국당 15.9%,
정의당 6.3%, 바른정당 6%, 국민의당 5.1%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국민의당의 기반인 호남지지율은
지난주 15%에서 6.3%포인트 하락한 8.7%로,
자유한국당 8.8%에 오차범위 내에서 밀려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기독교 방송-리얼미터의 여론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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