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 밤 8시쯤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18명이 탑승한 9톤급 낚시어선이
바위섬에 부딪혀 좌초되는 사고로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한 선원이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사망했고,
선장과 나머지 승객들은 중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수습이 마무리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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