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팔영대교를 활용한
주변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팔영대교 인근에 107억 원을 들여
수소충전소와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점 등을 갖춘
스마트 복합쉼터를 다음달 말 개장할 계획이며,
국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쪽빛너울길 연결도로 조성사업도
최근 1단계 공사가 끝나
다음 달, 2km의 산책로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여수에서 고흥을 찾는 첫 관문인 팔영대교 주변,
남진 트로트박물관과 우주발사전망대·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연계해
고흥 관광의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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