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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다큐영화 '마리안느 마가렛' 상영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7-04 07:30:00 수정 2017-07-04 07:30:00 조회수 0

전남도교육청이 7월 월례조회에서
자원봉사에 관한 다큐영화를 상영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록도 백주년 기념작품으로 제작된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43년을 소록도에서
한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살아온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보는 내용입니다.

도교육청은 교육가족들이
진정한 봉사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고민해 보자는 차원에서
소록도 성당 김연준 주임 신부를 초청해
다큐 영화를 감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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