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새로운 야간 볼거리로 자리잡은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부터 10개월간 펼쳐집니다.
고흥군은
올해 녹동항 드론쇼를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38회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밤, 천 대의 드론이
녹동항 밤바다를
빛의 향연과 미디어아트 불꽃쇼 등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지난해 10분 내외 짧은 공연과
주변 식당의 영업시간 조기 마감으로
아쉬웠다는 여론을 반영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적극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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