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검찰개혁 대표 인재로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영입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오늘(23)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재 영입식을 열고
정 교수를 27호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광양 출신의 정 교수는
전두환 처벌과 5.18특별법 제정에 기여했고,
헌정사상 최초로 검찰총장 징계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전남동부권 선거구 획정이 이뤄진 이후
당과 상의해 출마 지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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