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 지역 일부 병원에서

수련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것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21) 호소문을 내고 

전남은 의료인력 공급이 어려워

필수 의료 체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지역에서 헌신하는 

의료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 이상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의료 현장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